신사이바시 맛집 베스트 9

신사이바시 맛집을 찾고 계시나요? 도톤보리 에비스바시에서 지하철 신사이바시 心斎橋역까지는 백화점을 비롯해 온갖 패션 쇼핑몰과 잡화점이 한데 모인 아케이드,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가 있어 쇼핑하기 좋은 곳이에요. 20대 거리인 아메리카무라, 서쪽으로는 개성 있는 로드숍이 즐비한 호리에가 기다립니다.

전통과 최신 유행이 공존하는 신사이바시 지역은 도톤보리, 난바 못지않은 맛집이 많은 곳 중 하나에요. 짧은 시간에 신사이바시 맛집을 찾기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글을 한번 읽어보는 것만으로 낯선 오사카 지역의 많은 가게 중에서 꼭 먹어봐야 할 머스트 신사이바시 맛집을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아래에서 넓은 맛집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오사카지역의 신사이바시 맛집을 체크해 볼까요. GO!!

▼난바 맛집 정보▼


목차


 

01 홋쿄쿠세이 北極星 心斎橋本店 신사이바시 본점

100년 된 오므라이스 잘하는 신사이바시 맛집

신사이바시 맛집
B 런치세트: 오므라이스+함박스테이크+샐러드

메인 도로에서 벗어나 한적한 골목에 있는 식당. 1925년 오픈해, 창업 100주년을 맞는 오므라이스 신사이바시 맛집 노포 식당입니다. 우리가 아는 계란을 감싸서 먹는 오므라이스의 형태를 최초로 고안한 곳이에요. 방과 방 사이를 연결하는 좁은 통로와 중정, 다다미방 등 일본 전통 가옥의 운치가 음식 맛을 배가시킵니다.

오므라이스는 6가지, 햄, 치킨, 버섯, 소고기, 돼지고기, 게로 맛을 낸 오므라이스(1,080~1,600엔). 여기에 660엔을 추가해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새우튀김 2마리(바삭하게 튀겨나온 새우와 타르타르 소스의 조합)+장국이 나옵니다. 부드러운 포슬포슬한 계란 지단에 포근하게 감싸져 나오는 오므라이스, 어떤 토핑을 선택하던 숙련된 장인의 솜씨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계란 마는 것만 무려 3년을 수행한다고 하니 말에 무엇하겠어요.

소스는 간이 강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에요. 처음 한 입 먹어보면 평범한 맛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계속 먹다 보면 부드러운 식감과 정갈하고 깔끔한 맛에 100년이 넘은 노포의 특별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일본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친숙한 오므라이스가 탄생한 것은 홋쿄쿠세이의 전신인 Panya의 카페테리아. 때는 1925년, 위가 약한 단골손님이 언제나 오믈렛에 밥만 먹는 모습이 안타까워 당시 20대 중반이었던 젊은 사장 기타하시 시게오 北橋茂男씨는 즉석에서 케찹밥을 계란에 감싼 특제 요리를 준비해 주니 손님이 너무 맛있어하는 모습에 감격합니다. 그 자리에서 오믈렛과 라이스를 합쳐 오므라이스라고 칭한 게 오므라이스 탄생의 유래입니다.

점심 메뉴로 A, B, C 런치세트 (1,200엔) 장국추가(100엔)

  • 런치세트 A: 오므라이스(치킨/버섯 중 선택) + 닭 튀김 + 샐러드
  • 런치세트 B: 오므라이스(치킨/버섯 중 선택) + 함박스테이크(데미글라스소스) + 샐러드
  • 런치세트 C: 오므라이스(치킨/버섯 중 선택) + 새우 튀김&게 크림 고로케 + 샐러드
  • 카드 가능
  • 한국어 메뉴판 O
  • 영업시간: 11:30~21:30 (30분전 L.O)
  • 난바역 2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大阪府 大阪市 中央区 西心斎橋 2-7-27

전화번호+81-6-6211-7829
훗쿄쿠세이www.hokkyokusei.online

02 레드록 아메무라점 RedRock

가성비 최고의 소고기 덮밥 신사이바시 맛집

신사이바시 맛집
로스트 비프동(1,300엔)

레드록은 1989년 고베 본점을 시작으로 간사이를 비롯해 일본 전역에 열 곳이 넘는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기 요리를 주력으로 하는 바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2017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미국 1호점을 열었어요. 야들야들한 소고기가 산처럼 쌓은 압도적인 덮밥 비주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사이바시 맛집입니다.

레드록은 돈부리 메뉴 외 앵거스 립아이 스테이크, 스페셜 토마호크 립 찹, 스테이크 샌드위치, 로코모코, RED ROCK 커리&라이스와 같은 부드러운 고기 요리에 주력하고 있으며, 구운 요리와 사케, 와인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돈부리丼ぶり덮밥 메뉴 (100엔을 추가하면 +장국&샐러드)

돈부리는 한 그릇에 밥과 반찬을 한꺼번에 담아 먹는 일본식 간편 음식이에요. 밥 위에 식재료를 얹은 덮밥입니다. 돈부리는 밥 위에 무얼 얹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져요. 튀김 덮밥은 텐동 天丼, 소고기덮밥은 규동牛丼… 이런식이죠.

로스트 비프동(1,300엔): 레어로 구운 소고기 위에 산뜻하고 달콤 짭조롬한 간장소스, 느끼함을 잡아줄 상큼한 사워소스, 부드러움을 위한 달걀 노른자 등을 얹어 먹는 소고기 덮밥.

스테이크동(1,690엔): 바에서 바로 구워주는 육즙을 가득 머금은 스테이크 덮밥


아메리카무라에 온 여행자들은 반드시 먹는다는 스테이크 덮밥 전문점. 높다랗게 올린 로스트 비프동(1,300엔)과 스테이크동(1,690엔)을 이 가격에!? 안 먹을 이유 없죠. 가성비 최고의 신사이바시 맛집.


  • 현금 지참 필수
  • 영업시간: 11:30~20:00
  • 心斎橋駅 徒歩5分
  • 지하철 난바역 難波駅 2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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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ok.com

03 무기토 토리(밀과 닭) 麦X鶏

새로운 감각의 신사이바시 맛집 토리 파이탄 라멘

신사이바시 맛집
5번 츠케토 우니

신사이바시와 혼마치의 중간쯤에 위치해있으며, 라멘 마니아 중에서는 알 사람은 다 아는 신사이바시 맛집. 토리 파이탄 鶏白湯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토리 파이탄이란 닭 뼈를 푹 고아 담백하고 농축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뽀얗게 장시간 우린 수프를 말합니다. 여기에 식감을 더하기 위해 고운 입자의 거품을 내는 에스푸마(=블렌더)로 크리미한 부드러운 거품으로 마무리한 수프를 사용해 각종 라멘을 내놓습니다.

추천 메뉴 (반숙 계란(100엔) 추가해서 주문하길 추천)

1번 무기토 토리(950엔):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수프 맛의 토리 파이탄 라멘

5번 츠케토 우니(1,600엔): 짭쪼름한 국물에 찍어 먹는 일본식 라멘인 츠케멘. 토리 파이탄 수프에 고소한 우니(=성게)를 넣어 만든 감칠맛 나는 츠케멘 소스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맛을 보여준다. 면을 다 먹고 남은 국물에 육수를 추가로 부어주어 마시는 수프와리 スープ割도 별미.


전체적으로 가게 분위기나 고급스러운 플레이팅 등 외관에 힘을 주면서도 맛 역시 뒤지지 않는 가게. 닭 뼈 이외 멸치를 넣어 감칠맛이 나는 국물과 납작한 일자 면과의 궁합이 좋은 신사이바시 맛집.


  • 현금 지참 필수
  • 한국어 메뉴판 O
  • 영업시간: 11:00~15:00, 18:00~22:00
  • 신사이바시역 心斎橋駅 출구에서 도보 6분
  • 大阪府 大阪市 中央区 南船場3-1-16


04 돈카츠 다이키 とんかつ大喜

미나미에서 핫한 돈카츠 신사이바시 맛집

신사이바시 맛집

미나미에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돈카츠 전문점. 신사이바시역과 돈키호테 도톤보리점과의 사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 좋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유행하는 두껍게 썬 고기를 저온에서 튀겨낸 바삭하고 육즙 가득 한 부드러운 돈카츠 맛집이에요. 두툼해서 적당한 포만감을 느끼기에 좋았어요.

안심 부위로 만든 히레카츠가 명물입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두툼한 튀김을 자르면 때깔 좋은 선홍빛이 식욕을 자극해요. 한 입 베어 물면 튀김의 바삭함과 갇혀있었던 육즙이 입안에서 터지며 부드러움의 극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얇은 튀김옷이 특징인 로스카츠는 지방이 적당하게 섞여 있어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기 씹는 식감 또한 부드럽고 맛있어요.

대표 메뉴

히레(안심)카츠 정식 – 지방 X

120g 1,650엔 / 180g 2,290엔 / 240g 2,930엔

로스(등심)카츠 정식 – 약간의 지방

150g 1,770엔 / 200g 2,230엔 / 250g 2,700엔 / 300g 3,160엔


가게는 협소하지만 미슐랭이 인정한 맛집답게 유명 돈카츠 집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맛을 선보인다. 특히 두툼하고 부드러운 히레카츠 추천!


  • 현금 지참 필수
  • 식당이 좁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걸리는 편이라 대기가 길다. 오픈 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 추천
  • 영업시간: 11:00~14:30, 17:30~21:30
  • 휴무: 일요일
  • 나가호리바시역 長堀橋駅 7번 출구에서 도보 2분
  • 大阪府大阪市中央区東心斎橋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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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코가류 大阪アメリカ村 甲賀流本店

오사카 5대 타코야키 매장 가성비 좋은 전통 타코야키

신사이바시 맛집

엄선된 식자재, 굽는 법, 뭐하나 소홀히 하는 것 없는 정성으로 타코야키의 궁극의 맛을 추구합니다. 문어는 신선한 횟감용을 사용, 가츠오부시는 하나카츠오 花かつお를 아낌없이 사용하며, 계란 노른자만을 사용해 산미를 억제한 자체 제작한 특제 마요네즈, 계란은 식물성 혼합 사료인 네카리치를 먹인 닭의 계란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사과와 양파가 듬뿍 들어간 특제 소스까지. 반죽은 다시마, 멸치 등 7종류의 해산물로 우려낸 다시 베이스에 참마, 기타 숨은 양념을 배합하여 만듭니다.

오사카 사람들의 소울푸드 타코야끼는 오사카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인 거 아시죠? 코가류는 2016년부터 3년 동안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었으며, 타코야끼에서 기본 상식이 되어버린 타코야키 소스와 마요네즈의 조합을 처음 선보인 곳이기도 해요. 아메리카무라에 있는 코가류 타코야끼 신사이바시 맛집입니다.

바로 앞에 미쓰공원 三角公園도 있고 긴 줄이 일상이 돼버린 신사이바시 맛집이에요. 도톤보리쪽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 걸어서도 충분히 방문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5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오사카 미슐랭 타코야끼 맛집. 일반 타코야키에 비해 크기가 작고 문어도 작은 편이지만 맛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 파를 얹고 폰즈 소스를 뿌려 먹는 네기폰 추천!


  • 현금 지참 필수
  • 영업시간: 10:30~20:30, 토 10:30~21:30
  • 요츠바시역 四ツ橋駅 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 大阪市 中央区 西心斎橋 2-18-4
전화번호+81-6-6211-0519
코가류kougaryu.jp

06 우지엔 宇治園心斎橋本店

150년 전통 교토의 녹차 전문점

신사이바시 맛집

녹차로 유명한 우지엔 宇治園은 교토 京都 산조 山城에서 1869년 창업해, 오사카에도 여러 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또 찻잎과 다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곳. 녹차 관련 제품과 디저트를 판매하는 1층과 카페로 운영하는 2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복잡한 도심 한복판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즈넉한 차분한 분위기에서 음료, 아이스크림, 파르페, 떡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톤보리, 난바 근처에서 식사 후 디저트가 생각나면 들려보시길. 적당한 단맛에 말차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일품입니다.

대표 차 종류

  • 운류 雲龍: 어린 잎을 따기 1,2주 전에 햇빛을 차단해서 만든 차인 카부세차 かぶせ茶의 한 종류
  • 센차 煎茶: 카부세차보다 조금 더 강한 향을 느낄 수 있다.

  • 카드 가능
  • 영업시간: 11:30~19:45
  • 신사이바시역 心斎橋駅 6번 출구에서 도보 1분
  • 大阪府 大阪市 中央区 心斎橋筋 1-4-20 宇治園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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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쇼군 버거 Shogun Burger ショーグンバーガー

도야마 현의 전통 불고기 수제 버거

신사이바시 맛집
번즈에 새긴 장군 모양의 로고 = 쇼군 버거의 프라이드

2022년 도야마현에서 태어난 와규 버거 프랜차이즈. 가게 이름도 쇼군(=장군) 버거로써 맛에서 질 수 없다는 파워가 느껴집니다. 도야마현의 노포 야키니쿠 전문점에서 개발해 도쿄를 강타한 후 2022년 재팬 버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실력자. 버거의 신사이바시 맛집.

큼직하고 거칠게 다져낸 구로게 와규 黒毛和牛 100%의 패티는 냉동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내 식감과 육향을 한층 살리고, 오리지널 소스로 감칠맛을 냅니다. 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 BUNS도 입에서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입안에서 터지는 와규의 육즙은 상상 이상이네요. 야키니쿠 전문점의 기술과 노하우로 최고의 버거를 선사합니다.

번즈에 새긴 장군 모양의 로고가 쇼군 버거의 프라이드를 보여줍니다.

  • 카드 가능
  • 영업시간: 11:00~23:00 (1시간전 L.O)
  • 신사이바시역 心斎橋駅 4-B출구에서 도보 5분

08 릴로 커피 로스터즈 LiLo COFFEE ROASTERS

오사카에 간다면 무조건 마셔봐야 할 커피

신사이바시 맛집

“Life is short. surround yourself with good people and only Drink good coffee. 인생은 짧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커피만 마시자”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 오픈 한 오사카 최초이자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에요. 원두 종류만 20종이 넘으며 드립커피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피, 음료, 디저트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스팅 정도도 원두마다 달라서 원하는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 커피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적의 장소입니다. 물론 바리스타의 추천도 받을 수 있고요. 커피(500엔~)를 부탁하면 주문한 원두의 정보가 적혀있는 명함 크기의 커피 노트도 함께 주는데 추출 방식과 원두의 종류가 적혀있어, 알고 마시는 커피는 그 맛이 배가 됩니다.

  • 현금 지참 필수
  • 영업시간: 11:00~23:00
  • 지하철 신사이바시역 16번 출구에서 도보 1분
  • 大阪府 大阪市 中央区 西心斎橋1-10-28 Shinsaibashi M, 1F

09 살롱 드 몽셰르 Salon de Moncher サロン・ド・モンシェール

오사카의 대표 디저트 도지마 堂島롤

신사이바시 맛집

몽셰르는 2003년 오사카 도지마 堂島에서 창업합니다. 직원은 재일교포인 김미화 金美花 씨를 비롯해 단 3명. 고급 생크림을 사용해 만든 롤케이크가 인기를 얻자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김미화 대표는 통통한 일본식 김초밥인 후토마키를 떠올리며 ‘속 재료를 더 많이 넣으면 오븐으로 굽는 빵의 양을 줄여 생산을 늘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생크림을 듬뿍 넣은 롤 케이크인 몽셰르의 간판 메뉴인 도지마 롤이 탄생했어요.

도지마롤 堂島ロール은 부드럽고 촉촉한 빵 안에 더 부드러운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가득 넣어 만든 롤 케이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에 진출한 몽슈슈 Mon chou chou라는 이름이 더 친근하지만, 사실 같은 브랜드입니다.

살롱 드 몽셰르는 엔티크한 분위기의 마치 파리에 있는 레스토랑 느낌의 카페입니다. 좋은 원재료와 신선함 그리고 몽셰르만의 레시피에 정성을 담아 만든 도지마롤을 비롯한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이죠. 우아한 분위기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잠깐의 작은 사치가 마음속 힐링과 행복을 안겨드릴 겁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비해서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 듯. 왁자지껄한 번화가에서 잠시 떨어져 힐링하기 좋은 신사이바시 카페. 굳이 카페에서 시키지 않아도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오사카에서 원조 도지마롤을 먹고 싶다면 들려보세요.


  • 카드 가능
  • 영업시간: 10:00~19:00 (30분전 L.O)
  • 지하철 신사이바시역 16번 출구에서 바로
  • 大阪府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1-13-21

이상 신사이바시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모조모의 일본 여행 정보는 계속됩니다.

▼오사카 맛집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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